안녕하세요. 오늘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나타나는 증상과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해결책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요 며칠 따뜻한 날씨를 이어오다 갑작스레 쌀쌀해졌는데요.
이러한 환절기에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바로 면역력이 아닐까 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몸에서 즉각 반응을 하기 때문에 요즘 같은 시기에 감기 등에 걸리지 않으려면 몸의 이상 징후를 알고 면역력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셔야 합니다. 그럼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1.몸 이곳저곳 염증 발생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하는 것은 물론 침투한 바이러스는 몸에 다양한 곳에 염증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대표적이자 잘 나타나는 증세로는 구내염으로 혀나 입, 볼, 목구멍 상관없이 어디든 나타날 수 있는 염증인데요.
또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도 않고 염증이 커질 때로 커져야 나아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외에도 비염이나 피부염, 요도염 등 다양한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잦은 배탈
평소엔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던 것들도 면역력이 떨어졌을때는 얘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음식 등의 섭취로 위장관에 들어온 세균 및 바이러스를 막아내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로 인해 장내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설사나 복통 등 잦은 배탈이 발생합니다.
3.대상포진 발생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와 연관이 깊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됨에 따라 어릴 때 걸렸던 수두 바이러가 잠복기에서 다시 활동하면서 피부에 물집과 발진을 일으키는 것이 대상포진의 특징이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생각치도 못할 때 찾아와 대상포진의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생기면 상황에 따라 신경손상이 심각해져 몇 년에서 몇십 년 동안 고생할 수 있는 신경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자주 걸리고 잘 낫지 않는 감기
겨울철 및 환절기때 일교차로 인해 잘 걸리게 되는 감기이지만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더욱 쉽게 바이러스가 침투한답니다. 이뿐만 아니라 빠르면 4일 안에 미열과 콧물, 기침 등과 같은 증상들이 완화되지만 면역력 저하로 일주일에서 한 달 넘도록 낫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5. 이외의 다양한 증상
이외에도 면역력과 연관성이 높은 스트레스로 생기는 원형탈모, 입안 나는 냄새 , 좋지 못한 혀의 색깔이나 모양 등으로도 면역력 저하나 건강 악화 신호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여러 운 것 같습니다. 올바른 생활 습관만으로 충분히 면역력을 챙길 수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겐 빠듯한 일정으로 쉽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충분한 숙면과 적당한 운동,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며 챙기는 단백질과 아연, 비타민 등과 같은 영양소들이 면역력을 지켜줄 것입니다.
또 틈틈이 취미나 휴식 등 본인만을 위한 시간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한다면 올바른 생활습관과 함께 좋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나타는 증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해당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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