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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원인, 예방법

by song* 2021. 8. 5.

여름철 발생률이 높은 식중독, 그 증세가 장염과 흡사하여 구분하기 어려운데요. 오늘은 식중독 증상과 원인, 예방법과 관련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 증상은

복통

장염은 소장과 대장에 염증이 발생한것이며 식중독은 자연독 혹은 유해한 물질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를 말하는데요. 다만 설사, 복통, 구토, 열, 어지럼증 등을 동반하기에 식중독 증상과 매우 흡사해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장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므로 식중독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식중독은 어떤 경로로 발생되는 것일까요? 

 

 

식중독 원인 

유해한 미생물이나 유독물질에 의한 식중독 원인에는 세균성에 속하는 독소형과 감염형, 바이러스성이 있고 화학물질에 속한는 자연독과 화학적으로 나뉩니다. 이에 따라 관련된 인균이 굉장히 많겠죠? 지금부터 설명드리는 인균은 여러분도 한 번쯤 들어보셨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잊고 지내셨을 인균이자, 식중독 원인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원인입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1. 포도상구균

여름철 야외 음식

다양한 범위의 온도에서 증식 할 수 있다고 알려진 포도상구균은 여름철 식중독의 대표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가열해도 사람의 손,상처 부위에서 오염되고, 높은 온도에서 증식되기 때문에 조리한 음식을 실온에 보관할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야유회나 소풍 등을 가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있죠? 바로 이때 흔히 발생합니다. 

 

포도상구균은 열에 강해 100도에서 30분을 가열해서 파괴되지 않지만, 또 화색 포도상구균은 열에 강하긴해도 80도에서 30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되긴 합니다. 또 포도상구균의 특징으로는 섭취 후 2~4시간 후에 구토나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인 다는 것인데 증상도 빠르지만 좋아지는 속도도 빠릅니다.


2. 비브리오균

생선

바닷물에 분포하고 있고 수온에 따라 증식 여부가 결정되는 장염 비브리오균 역시 여름철 발생률이 높습니다. 5도 이하에서는 증식이 불가 하지만 20도의 수온에서 증식이 활발해지므로 생선과 조개 등 어패류가 장염 비브리오균에 감염되기 쉬운데요. 생선 등을 손질하는 과정에서 도마 등 을 오염시키는 것도 문제지만 여름철에는 주로 어패류를 날로 먹었을 때 발생하기 쉽고 24시간 이내에 식중독 증상을 일으킵니다.


3. 살모넬라균

달걀

살모넬라 균 역시 6~9월인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며 주로 닭과, 달걀 등에서 감염됩니다. 알껍질에 주로 묻어 있거나 알자체에 감염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지만 열에 약해서 62~65 도에서 사멸되긴 합니다. 다만 비브리오균처럼 조리 과정에서 이차 오염을 생길 수 있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병원성 대장균

대장균은 인간에게 무해하지만 병원성 대장균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내독소 생성 대장균이라고 사람의 설사의 원인균으로 주로 여행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입니다. 병원성 식중독 증에서도 장 출혈성 감염증은 감염력이 높고, 감염이 후 단기간에 사망할 수도 있는 질환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대다수 병원성 대장균은 열에 약해 주 오염원인 덜 익은 육류, 요염된 우유 등으로 음식을 잘 익혀먹고 데워먹으면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5. 노로 바이러스

배아픔, 설사

겨울철 식중독이라고 알려진 노로 바이러스는 오염된 식품이나 물 등이나, 환자의 건조된 구토물, 분변이 호흡기를통해 감염되고 전파되어 식중독을 일으킨다. 합니다. 

 

이는 몸속에 잠복하고 있다 하루에서 이틀 내에 식중독 증상인  설사, 복통, 구토, 발열 등으로 나타나고 대부분 3일 안에 자연적으로 회복한다 알려져 있습니다. 

 

식중독 증상 예방법 

이처럼 식중독 음식에 의해 발생하며 대부분 치료를 통해 호전되지만 삼각 한 탈수 등이 올 수 있으니 상태가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식중독이 발생하기 전 예방을 하는 것이 최우선 이겠지요. (식중독에 있어 수분 공급이 중요합니다.) 


가열, 물, 컵 


1.기본적인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식품의 신선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도나 습도가 높으면 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음식 이상하기 쉬운데요. 2.조리도구는 세척 및 소독해 깨끗한 상태로 사용해야 하며, 3.육류, 계란, 해산물 등을 완전히 익혀 먹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위에서 생략했던 설명인데, 4.산과 들에 있는 모르는 버섯과 과일을 주의해야 합니다.(아는 것도 웬만하면 따먹지 마세요.)

 

 

지금까지 식중독 증상, 원인, 예방법 관련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식중독균은 4도에서 60도 사이의 온도에 증식한다고 하니 해당 온도를 피해 보관하고 가열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내용은 참고용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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