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란, 비용

오늘은 전기차 구매 초기 비용을 절반가량 낮출 수 있다는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비용을 예측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란
•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비용
•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단점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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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친환경이면서도 유지비가 크게 줄일 수 있어 전기차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에서 지자체에서 지원금을 지원받아도 비싼 가격에 선뜻 구매 결정을 하기 어려운데요.

 

전기차 충전중인 이미지

때마침 업체에서 배터리만 빌릴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구매 가격의 40%가량을 차지하는 배터리를 구독함으로써 전기차 구매 초기 비용을 절반가량 낮출 수 있다는 게 해당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인듯 보이는데요.

 

예시) 4530만 원 니로 EV

보조금 700만 원(100%) - 지자체 보조금 300만 원(평균) - 배터리값 2100만 원 = 1430만 원

니로 EV 이를 1430만 원가량에 구매 가능

 

 

( 국토교통부는 배터리 소유권을 별도로 인정할 수 있도록 등록원부를 개선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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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비용

매달 얼마를 납부해야 될까.. 궁금하시죠? 타 기사에 따르면 배터리 가격, 리스 기간, 처분 시 잔존가치 등을 모두 따져 월 구독료가 정해지고, 업계에서는 30만 원 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초 가격에서 폐배터리 가격을 뺀 1400만 원을 48개월로 나누면 대략 29만 원의 월 구독료가 나오게 된다는 가정입니다. (니로 EV 폐 배터리 가격 : 배터리 30%인 700만 원 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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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단점

그런데 내거인듯 내거아닌 내거같은 너~가 왜 이렇게 머릿속에서 맴도는지 ㅎㅎ.. 전기차 구매 시 초기 비용이 저렴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매월 30만 원의 구독료와 전기값 이런저런 비용을 따진 전체 비용을 생각해 봤을 때 저렴하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전기차 충전이미지 2

할부는 이자를 포함한 비용을 다 갚았을 때 내 것이 되지만 구독료는 일반적으로 내 것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차를 바꿀 때까지 30만 원씩 매달 납부해야 한다는 건데.. 과연 이득일까 하는 생각이 드데요.

 

또한 자동차는 내소유, 배터리는 렌터카 소유?  배터리 구독 시 어떠한 조항이 따라올지도 꼼꼼히 살펴봐야겠네요. 참고로 업체는 배터리 대여로 수익을 내는 것은 물론 배터리를 회수해서 재사용 또는 새 배터리 원료를 뽑아내는 방식으로도 추가 수익을 낼  수 있다 합니다.

 

 

자 오늘은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란 무엇인지 또 비용은 얼마인지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초기 비용을 낮추는 데에는 확실히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만 장점도 그렇고 단점도 그렇고 자세한 건 서비스가 출시된 내년이 되어야 알 것 같네요.그러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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