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반대말 데자뷔,뷔자데 뜻 알아보기

여러분 데자뷰 반대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뷔자데' 입니다. 처음엔 말장난인가 싶었는데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4회 에서 유혜진, 진선규, 윤균상 세 사람이 나눈 대화 중 등장했던 신조어라더군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 데자뷔와 뷔자데 뜻을 정리해봤습니다.

 

 

데자뷔 뜻 d´ej`a vu

'어? 어디서 본거 같아 이 장면..' 하는 심리적 상태를 데자뷔 또는 데자뷰 또는 기시감 이라 합니다. 네이버 어학사전에 따르면 1900년 대 프랑스 의사 플로랑스 아르노가 이 현상에 대해 처음으로 정의를 내렸고, 초능력 현상을 연구하던 에밀 보아락이 데자뷔라 명명했습니다.

 

오늘날 학설에서 설명되는 데자뷔는 '무의식적 행동이나 망각된 기억이 되살아 난 것' '뇌에 저장된 간략화된 이미지와 유사해서 이미 경험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라는 견해로 남아 있다네요.

 

뷔자데 뜻 vuj`a d´e

그렇다면 뷔자데는 무엇일까? 데자뷔와는 반대로 이미 여러 번 경험했던걸 마치 처음 보고 행동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관련 정보가 많지 않지만 신조어는 아닙니다.

 

2003년 발매된 '뷔자데 사고방식이야 말로 혁신에서 가장 필요한 요소 중 하나'라는 문구를 담은 역발상의 법칙 저자 로버트 서튼 책을 예시로 들 수 있겠네요. 뷔자데 사고방식은 늘 해오던 일도 새로운 관점에서 보는 시각이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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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데자뷔는 새로운 경험 익숙한 경험으로 느끼는 것 뷔자데는 익숙한 경험이지만 새롭게 느끼는 것이라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세상을 통해 무수히 많은 뷔자데 사고방식을 간접경험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