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물린 자국 사진, 퇴치법

(빈대 물린 자국 사진, 퇴치법) 빈대가 확산되면서 비상이다. 갑자기 생긴 게 아니라 원래 있던, 빈대라는 말도 있었는데, 발견되고 있는 빈대는 1980대 이전에 발견된 토종 빈대와는 다르 다는 것

 

(1)빈대가 생긴 이유?

 

원래 있던 토종 빈대 아냐..

 

현재 전국 곳곳에서 출몰하는 빈대는 베드버그라 불리는 반날개 빈대라고 한다. 특징은 모기와 비슷하지만 모기와는 다르게 혈관을 잘 찾지 못해 2~3곳을 연달아 물린 자국이 생긴다.

 

(2)빈대 물리면 증상

질병관리청

빈대는 피를 빨아먹고 살기 때문에, 사람이 발산하는 신체의 열과 이산화탄소에 끌려 숨어 있는 곳에서 밖으로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을 문다.

 

빈대에 물리면 처음에는 잘 모르고 넘어갈 수 있으나 1~3일의 잠복기 후 가려움증이 생긴다. 증상이 심할 경우 가려움을 넘어 피부 감염증, 고열, 빈혈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번식도 어마 무시해 반드시 박멸이 필요하다

 

(3)빈대 찾는 방법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피 빨아 먹고사는 녀석들이니 만큼 장갑을 낀 다음 빛이 강한 손전등으로 커버를 커버를 모두 벗겨낸 매트리스 구석구석을 확인한다. 빈대, 빈대 배설물, 피 등등

(4)빈대 대처법

 

유튜버 1분미만에 따르면 "최근 연구 결과 거의 모든 빈대가 피레스로이드 계통의 살충제에 대한 2만 배에 달하는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살충제 원액에 담갔다 섀도 죽지 않는 수준 "라고 설명하며 살충제를 구입해서 뿌리는 것은 소용이 없다고 했다. 

 

 

유일한 대처방법은 빈대의 약점인 열을 이용해야 한다는 .

 

빈대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1. 오염된 직물을 50~60도의 건조기에 약 30분 간 돌려주어야 한다.

 

2. 매트리스는 스팀다리미와 같은 고열 스팀 고열로 일정 시간 열에 노출시킨다 (이와 함께 진공 청소를 해야 한다)

 

3.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빈대 발생 신고 센터에 전화해 현장출동 및 방제조치를 받는다. 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이다 

 

 

빈대에게 피를 내어주며 공존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빈대는 20도 이상의 온도 조건이라면 먹이 없이도 약 120일 정도를 생존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찾아서 없애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