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음식물 과민증 검사 방법,하는 곳,비용 등 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즉각적인 알러지 반응을 보이지 않더라도 맞지 않는 음식이 있을 수 있고, 해당 음식을 확인 할 수 있는 검사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됐습니다. 바로 음식물 과민증 검사 인데요.
쌈디는 해당 검사를 통해 우유가 89% 부적합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론 우유가 안들어간 라면 찾기위해 하루종일 검색할 정도로 가려먹었다고 하죠. 덕분에 메이크업을 받으러가면 피부가 왜 이렇게 좋아졌냐는 말을 듣는다며 '음식 가려 먹기' 장점을 전해 화재된 바 있습니다.
[목차]
- 음식물 과민증 검사란
- 음식물 과민증 검사가 필요한 경우
- 음식물 과민증 검사방법
음식물 과민증 검사란
그렇다면 정확히 음식물 과민증 검사란 무엇일까? 접촉,호흡,섭취를 통해 외부물질이 몸에 들어오면 면역반응이 일어납니다.
성질이 맞지 않는 음식물이 들어오면 과민반응이 일어나 불편한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음식을 가려내는 검사가 바로 음식물 과민증 검사라고 하죠.
필자는 어릴적부터 새우 등을 섭취하는 순간 기도가 붓고 간지러워서 지금까지도 기피중 인데요. 이처럼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단시간 이내 올라오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어 필요한 검사 입니다.
음식물 과민증 검사가 필요한 경우
노출 후 72시간 후 길게는 7일 후 발생해 지속되며 복통,두통,염증 증상 등 알레르기성 반응이 나타나는 지연성 알레르기가 대표적인 예시죠.
이에따라 ①아토피 피부염의 병력있으신 분들 ②위장관련 장애있으신 분들 ③만성피로로 6개월 이상 고생중인 분들 이라면 음식물 과민증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뿐만아니라 알레르기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도움되리라 생각됩니다.
검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음식물 과민증 검사 방법(하는 곳과 비용)
음식물 과민증 검사는 혈액 검사를 통해 특이 IgG 항체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내과에서 소량의 채혈로 검사가 진행되는데요. 채혈 후 결과를 받아 보려면 몇일정도 걸리고 실비처리 가능하며 검사비용은 20~30만원 선 입니다.
일단 결과를 알게되면 과일, 견과류, 채소, 유제품 등 90종 의 알레르겐과의 반응을 조사를 바탕으로 항원에 대한 반응 민감도에 따라 6단계로 표시하여 알려준다니 많은 도움이될 것 같네요.
※참고※
2~3단계 이상 - 해당 항원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것으로 간주
4단계 이상 - 관련 음식의 회피 유도
해당 내용은 단순 참고용이니 정확한 정보는 병원에서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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