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리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

해외 여행 가능한 나라,시기

by song* 2021. 6. 8.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할 해외여행 가능한 나라와 시기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가 없었던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백신의 접종률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고 하죠? 

백신을 통해 마스크 없는 생활이 가능해지고 인원 제한 없는 모임,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자유 여행의 기대감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에 따라 여행사에서도 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여행 가능한 나라, 시기

 

 

오늘 설명드리는 여행지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 참고한 내용입니다. 단 허용 조건이 되더라도 각국에서 입국을 관리하는 실무자의 판단에 의해 입국이 거절될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특별여행주의보인만큼 필수 적지 않은 여행은 연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해외여행 가능한 나라'는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관련 조치가 해제된 11개 국가 지역' 중 몇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네덜란드 (20.7.1 해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초고위험국~저 위험국으로 분류하는데요. 한국의 경우 저위험국에 속하며 입국 시 건강상태 확인서 지참한다면 네덜란드 입국 후 자가격리 필요 없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루마니아 (20.8.5 해제)

루마니아 브라쇼브

green/yellow/red zone으로 나눠 검역조치가 적용되는데 green zone에 속하는 한국은 루마니아 입국 시 자가격리 의무 면제에 pcr 음성 확인서 또는 백신 접종증명서 제출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나라입니다. 단 항공사, 중간 경유지 등에서 pcr을 요구할 수 있으니 지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핀란드 (21.5.5 해제)

핀란드 헬싱키

21.1.27~21.5.25 기간 동안 한국을 포함한 역외 국가 중 8개국의 거주자의 경우에는 직항 편으로 입국한다면 목적 상관없이 입국이 가능했다 합니다.(자세한 내용은 해당 내요은 참고)

 

  체코 (21.6.2 해제) 

체코 프라하

위험국을 분류, 차등적 검역조치가 적용되는데 저 위험국에 포함되는 한국은 pcr 확인서 없이 관광목적의 입국도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벨기에 (21.7.1 해제)

녹색 지역 즉 eu에 의해 안전국으로 분류된 한국 등에서 입국 시 별도 입국 제한을 미적용한다고 합니다. 이 역시 환승 국가나 항공사 등에서 진단검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참고해 음성 확인서를 소지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도 크로아티아 /북마케도니아/알바니아 등이 있는데요. 해당 내용은 https://www.0404.go.kr/에서 안내 파일을 통해 정확한 확인 부탁드립니다. 현재까지 제한된 국가도 많고 자가격리 등의 조치가 필요한 국가도 있으나 백 신접 종률이 높아지고 세계적으로 확진자가 현저히 줄어든다면 여행을 다닐 수 있는 국가가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해당 포스팅을 위해 조사하던 중 재미있는 사이트를 하나 발견했는데요. 바로 여행 가능 국가를 알려준다는 사이트입니다. 

 

해외 여행 가능한 나라 알리미 사이트 

 

 

트래블 메이커 코로나 프리 맵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출처 역시 한국관광공사,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이라 믿을 만한 정보의 사이트라 생각되는데요. 

 

https://map.travelmakerkorea.com/해당 사이트에서는 전 세계의 지도에 여행 가능/국내 격리/국내, 외 격리/입국 금지로 각각 색깔별로 표시되어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고 알림 신청을 통해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꽤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듯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해외 여행 가능한 나라, 시기 등에 대해 파악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내용은 참고용일 뿐! 정확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 번 더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