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택지 사전청약 10만여 가구 확대

오늘은 소개해드릴 내용은 '공공택지 사전청약 물량 확대' 관련 정보입니다. 정부는 주택 수요를 해소하고 주택공급에 확신을 부여하기 위해 수도권 공공택지 중심의 사전 청약을 미간 아파트까지 확대하여 2024년 상반기까지 10만여 가구의 물량을 더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집과 열쇠

사전청약이란 기존보다 2~3년 가량 앞당겨 입주자를 예비로 선정하는 제도로서 착공 후 본 청약에서 최종 의사 확인 거치면 청약 계약이 체결되는데요.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3080+ 공공사업 및 민간사업 확대를 통해 10만 1000가구를 추가 공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공공택지10만 1000호 추가 물량... 

이번 공공택지 물량의 핵심인 민간 시행자는 택지 조성 사업자인 lh 등으로부터 공공택지를 공급받은 후 행당 부지에 주택을 건설하고 공급하는 사업을 실행하게 되는데, 사전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민간 시행자가 택지를 공급 및 건축설계안이 마련되는 대로 청약이 가능하다 합니다. 즉 청약시점이 약 2~4년 조기화되는 것이라고 ,,,

 

도심

<부지가 될 가능성이 높은 곳:인천계양, 파주 운정, 평택 고덕, 부천 대상, 고양 창릉, 하남 교산 등 ?>

민간 물량은 8만 7000호 도심공공복합업 및 주거재생 혁신지구 1만 4000호가 더해져 총 10만 1000호가 공공택지 사전청약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민간물량 8만 7000호 중 6만 호는 경기와 인천에 , 2만 7000호는 지방에 공급되며, 도심 공공복합사업 및 주거재생 혁신지구 1만 4000호는 서울에 9300호, 경기에 1900호, 인천에 2300호가 사전 청약에 공급됩니다. 특히나 민간 공급 물량은 청약 참여자가 선호하는 60㎡ 이상의 중형, 대형 물량이 기존의 사전청약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거실과 쇼파, 의자

또한 이미 매각된 택지 또는 앞으로 매각 예정인 택지의 사업자에게 제도가 개편된 후 6개월 내에 사전청약을 실시하는 것 역시 택지 공급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할 방침이라네요. (다른 공공택지 공급 시 우선공급. 가점 등 이 인센티브) 

 

지금까지 공공택지 사전청약 10만여 가구 확대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해당 내용은 참고용이니 정확한 내용은 꼭 국도교통부 보도자료를 참고해주세요.

다자녀 대학 등록금 지원(세자녀 이상 전액지원)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편안 확정 내용